bigwavek가 사는법

나의 광어 포인트 3

여러곳 낚시를 다니다 보면 광어를 잡는 모습을 보게 된다.

나는 운이 없어서 늘 보고만 다닌다.

거의 모든 광어는 눈으로 잡았다. ㅋㅋ

이번에 소개 하고자 하는 광어 포인트는 조금 멀다.

태안 구름 포와 가깝다.

올해 한번 가봤는데 다른 어종보다 광어가 많이 나온다.

바위 틈에는 작은 우럭 놀래미등이 물어 준다.

루어 낚시로 해야 하고 다운삿에 흰색 웜 큰놈(5인지 이상)에 반응이 좋은것 같다.

진입은  의항항을 통해가다보면 마을을 지나갈수 있다. 어느정도 가면 길이 없어지는데

거기서 한 20분정도 걸어 들어가야 한다.

물이 빠지면서 시작해서 물이 어느 정도 들어 오기 시작하면 나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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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광어 포인트 2

여러곳 낚시를 다니다 보면 광어를 잡는 모습을 보게 된다.

나는 운이 없어서 늘 보고만 다닌다.

거의 모든 광어는 눈으로 잡았다. ㅋㅋ

이번에 소개 하고자 하는 광어 포인트는 석문 방조제 수문이다.

이곳은 루어와 찌 낚시 전부 나온다.

단 많이 나오는 시점이 있는데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이다.

정확하게 찍어 말하기는 어려우는 이때쯤이라고 말할수 없는 것이 아쉽다.

가장 많이 나오는 시간이 있는데 물이 들어오면서 해가 지기 시작하는 시간대다..

일년에 몇번 없으니 바다타임 같은 곳에서 시간을 확인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난 늘 퇴근후 가면 다른 사람들이 광어를 들고 나오는 장면만 봤다.

도착 하면 해가 지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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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광어 포인트 1

여러곳 낚시를 다니다 보면 광어를 잡는 모습을 보게 된다.

나는 운이 없어서 늘 보고만 다닌다.

거의 모든 광어는 눈으로 잡았다. ㅋㅋ

이번에 소개 하고자 하는 광어 포인트는 시화 방조제다.

다들 알고 있는 192번 초소 , 조력 발전소와 192번 초소 중간정도 위치다.

거의 우럭이지만 수심을 잘 맞추고 찌로 낚시할경우 잡혀 올라온는 것을 보았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삼길포나 도비도는 수없이 많은 좌대가 있다.

여러번 여로곳을 다녀왔다.

여기의 좋은점은 그나마 가깝다. 편리하다. 깨끗하다. 다양한 어종이 있다. 등등...

그러나 거의 대부분 꽝에 가까운 조과를 했던곳이다.

발이 안달린 물고기 보다는  4발달린 육고기(돼지고기) 목살을 주로 먹었던 곳이다.

몇몇 곳에서는 써비스로 주는 회가 유일한 물고기 였기도 했다.

이곳 선장님들은 아니라고 말씀 하실지도 모르겠다.

내 개인 적인 소견이니...

좀더 말하자면 비가 많이 와서 수문을 열였던 정보정도는 알려 주었으면 한다.

가보면 붕어나 잉어가 둥둥 떠다닌다.

이런 날은 모든 바다어종이 멀리 도망가 버린다.

..

장고항에서 좌대 낚시를 한적이 있다.

장고항은 정박배를 주로 하는데 작은 좌대가 있다.

이전에 갔을때는 그래도 들 출렁일거 같은 좌대에 들어 갔다.

들어가 보니 3평정도 되보이는 작은 좌대 였다.

물고기를 키우는 좌대는 아니다. 오해 금물

참 좌대가  연안에 붙어 있는 곳이 있고 좀 바깥쪽은로 있는 곳이 있는데

내가 보기에는 연안에 붙어 있는 곳이 고기가 잘 잡히는듯 하다.

주의할 점은 장고항 특성이 물살이 빨라서 무거운 추가 필요 하다.

장고항에 정박배 또는 좌대에 들어 가려면

삼봉호 선장님, 전화 010-3314-0701 이다.

봄이 되면 궁평항에 전어가 많이 몰려 온다.

재미있는 낚시(?) 법이 있어서 소개해 본다.

먼저 바다 수면에 등을 설치 한다. 설치된 등 옆으로 여러 먹이 활동을 하는 생물들이 몰려든다.

지나가던 전어가 이 먹이를 먹기위해 몰려 든다.

몰려든 전어를 뜰채로 잡아 올린다.

전등을 만들어 보았다.

물이 들어가지 않는 박스에 LED 띠를 넣어서 고정한다.

12V 건전지를 넣고 스치로폴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다.

전원를 키고 뚜껑을 닫으면 끝

흘러가지 않도록 끈도 잘 묶어야 한다.

그럼 몇마리의 전어를 잡을수 있다. 그러나 현지 주민처럼은 잡을수 없었다.

가끔씩 좋은 어종이 잡히는 날이 있다.

늘 꽝이지만 이런 맛에 바다를 가게 되는 듯..

낙지가 낚시대에 잡혀 올라 왔다.

살이서 꿈틀 거긴다.

요리가 필요 없다. 잘 씻어서  그냥 탁탁탁

소금참기름 장에 찍어 먹으면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