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wavek가 사는법

관심 가는 EM용액

미생물을 이용한 다용도 용액을 말한단다. 유용한 미생물이 잔뜩 들어간 용액이라는 뜻인데 이게 세제 대신 사용할 수 있고, 악취 제거, 수질정화, 금속 산화 방지, 식품 산화방지 등에 사용한단다.

쌀뜨물을 이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만들기도 편리하다고 한다.

원재료 : 쌀뜨물 1.5리터, EM원액 15cc, 설탕 15g(숟가락 2개) , 천일염 약간(1/2 티스푼)

위 재료를 페트병에 섞어 넣은 후 어둡고 35도 정도의 따뜻한 곳에 7~10일 보관하면 된답니다.

몇 일에 한번씩 뚜껑을 열어서 가스를 빼줘야 하고, 잘 발효되면 시큼하면서 향긋한 냄새(?) 가 난다고 합니다. 발효가 잘못될 경우 악취가 나니까.. 바로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발효가 되면 일주일 정도에 다 쓰는 것을 추천 합니다.

다른 분은 농사 짖는 곳에 뿌리면 병충해가 없어진다고 하기도 하고 , 냄새를 좀더 좋게 하고 싶싶으 발효할 때 쑥이나 허브 귤껍질등을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EM원액이 꼭 있어야 하는지를 모르겠네요~~ 그냥 되면 좋을텐데~~

관련글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991153&logNo=40167224226

금정역 먹을 만한 족발 보쌈 집 토시래

모든 사람 입맛이 다르니 맛집이란 표현을 하기 어렵다.

나와 같이 간 거의 모든 사함이 맛나게 먹긴 했다.

개인적으로는 보쌈보다 족발이 좀더 맛있었다.

위치는 출발이라고 표시된 곳이다.

하루 코스로 재미난 여행이 가능한 코스를 공개한다.

단 휴가기간은 피해야한다.

1. 월미도로 간다 (단 새우깡을 준비한다.)

2. 월미도 선착장에서 선착장에서 한시간에 한번이 배를 탄다.

차량탑승이 가능하다.

3. 차에서 내려 새우깡을 들고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투척한다.

4. 배에서 내려 해변으로 간다. 용유해변등을 추천한다.

5. 바닷가에서 논다. 단 물이 아주 깨끗하지 않다. 그래도 놀만한다.

6. 그리고 돌아온다. 시간이 늦으면 다리를 건너오면 된다. (이게 싸다)

삼막사 계곡

당일치기로 놀러 가기 좋은 계곡을 찾다가 우리집 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삼막사 계곡이라는 것이 있다.

당일 치기로 놀러 가고 싶다면 생각해 봐도 될만하다.

경인 교육 대학교로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고

하루 종일 주차비 4000원 이고 취사 금지라 먹을것을 싸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도심이 가까워서 배달이 되니 그런 걱정 안하고 가도 된다.